기사등록 : 2024-11-26 19:07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단비(우리은행)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중간 집계 1위를 달렸다.
2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 중인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이날 오전 11시 현재 8935표를 얻은 김단비가 1위에 올라 있다.
김단비에 이어 신지현(신한은행·8528), 박혜진(BNK·7천700표), 진안(하나은행·7천418표)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엔 나가타 모에(KB·4884표·9위)가 유일하게 16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WKBL은 투표에 참여한 팬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 워치, 올스타 굿즈, WKBL 스포츠 카드 등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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