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27 16:34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한국산업은행과 27일 오후 2시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동남권 산업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동남권의 신(新) 성장축 육성을 위한 산업발전 방안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동남권 산업발전 방향과 지역 성장 견인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는 ▲환영사 ▲축사 ▲주제발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발표에서는 동남권 전통 주력산업 및 미래성장산업에 대한 분석내용과 동남권 산업에 대한 한국산업은행의 금융지원 방안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정책토론 분과(세션)에서는 산업연구원 김영수 박사가 좌장을 맡아, 앞서 발제를 맡은 발표자들과 '동남권 산업 발전방안과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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