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28 13:58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8일 자사 '미니게임천국'이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 베스트 쇼츠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유튜브가 주최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이며, 매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10개 부문에서 75개 작품이 최종 후보로 오르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미니게임천국'은 지난해 하반기 런칭 캠페인 '은정이는 게임중'으로 베스트 쇼츠 부문 및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최종적으로 베스트 쇼츠 부문에서 수상했다.이번 캠페인은 MZ세대의 공감을 얻기 위해 2000년대 피처폰 시절의 10대 문화를 15초 내에 고증하며 제작되었으며, 2000년대의 학교 생활을 담은 인기 크리에이터의 짧은 영상이 특징이다.
컴투스 박영주 마케팅&컨텐츠센터장은 "컴투스 게임을 지지하는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브랜딩으로 글로벌 게임 팬 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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