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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재선충 방제작업 60대 낙석에 맞아 중상...병원 이송

기사등록 : 2024-11-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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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재선충 방제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낙석에 머리부위를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2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 야산에서 재선충 방제작업 중 휴식을 취하던 A(60대)씨가 낙석에 머리 부위를 맞아 다치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사진=뉴스핌DB]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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