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정책대회에서 전국 유일의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구축' 정책을 소개했다.
정 시장은 김제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해 특장 산업 집적화, 연구개발(R&D), 생산, 인증, 검사가 연계된 완결형 원스톱 시스템을 설명하며, 김제가 글로벌 특장차 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사진=뉴스핌DB] 2024.11.29 gojongwin@newspim.com |
이날 지방정부협의회 대회에는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등 권역별로 2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 정책을 발표했다.
김제시는 올해 일자리 대상 전국 기초지자체 1위, 지방시대위원회 지역 균형발전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을 수상하며 특장차 산업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
정 시장은 "미래를 향한 과감한 변화와 도전으로 특장차 산업 중심도시 김제가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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