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04 09:13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 핀테크 기업 핑거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소프트웨이브'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핑거는 중소기업 전용 ERP 솔루션 '파로스(Pharos)'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소프트웨이브 2024는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핑거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ICT 기금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핑거의 부스에서는 중소기업 경영을 효율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ERP 솔루션 '파로스 ERP'를 직접 체험하고, 그 핵심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핑거 안인주 대표는 "파로스 ERP는 중소기업이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잡한 경영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솔루션"이라며, "이번 소프트웨이브를 통해 경영자와 실무자들이 파로스를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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