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09 19:41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촉구 촛불집회가 9일 오후 9시까지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된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앞에서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촉구 촛불집회 및 행진이 이어진다. 촛불집회에는 시작 기준으로 주최 측 추산 4000명, 경찰 비공식 추산 2000명이 참가했으며, 행진은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당사까지이다.
앞서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는 경찰 추산 10만명, 주최 측 추산 100만명의 인파가 모였다. 지난 2016년 열린 첫 번째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에서는 1만2000명이 모인 것에 비해 13배 차이나는 수치이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2030 청년들이 참여했고, 이들은 K팝 콘서트에서 사용되는 가수들의 응원 도구를 들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외신 또한 축제같은 집회, 평화적인 집회에 주목했다. 영국 BBC 방송은 "한국은 2년 전 이태원 참사로 치명적인 압사 사고를 겪은 바 있어 이번 집회에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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