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0 14:24
[장흥=뉴스핌] 이휘경 기자 = 경찰이 마약 행위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주택에서 불법체류자들을 적발했다.
10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장흥군 대덕읍 한 주택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현장에서 마약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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