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역 내 3개 기관에 연말 사랑 나눔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9일 중문복지재단, 이달 6일 서구청 등 3개 기관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이 기탁됐다.

건협 대전충남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은 ESG 경영 일환으로 우리하천 살리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연탄나눔봉사, 어스체크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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