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2 09:15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경제·금융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필요한 경우엔 시장 심리를 반전시킬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7시30분 은행연합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를 열고 금융·외환시장 동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참석자들은 향후 정치 상황의 불안정,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자금시장 수요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 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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