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8 15:31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직무정지 상태에서 조용한 64번째 생일을 맞았다.
정치권에 따르면 1960년생인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생일을 보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관저에 머물며 수사와 헌법재판소 변론 준비에 집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팬 카페에도 생일 관련 축하 글이 올라왔다. 윤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전날부터 지지자들의 축하 꽃바구니가 관저로 전달됐고, 이를 경호처 직원이 수령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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