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22 1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파리 올림픽 시상대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남북 탁구 선수들이 AFP통신이 선정한 올해 파리 올림픽 10대 명장면 7위에 올랐다.
AFP통신은 22일 올해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나온 명장면 10개를 추려 10대 뉴스로 소개했다.
혼합 복식에서 임종훈과 신유빈이 동메달을 땄고, 북한 리정식과 김금영은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이들은 금메달을 거머쥔 중국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AFP통신은 "임종훈은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로 사진을 촬영했다"며 "이 사진은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평양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리정식과 김금영이 이념적 감시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연말에 다시 선정한 AFP통신의 파리 올림픽 10대 뉴스에서는 비가 오는데 센강에서 진행된 개회식, 수영 4관왕 레옹 마르샹(프랑스), 체조 3관왕 시몬 바일스(미국)가 1∼3번째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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