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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4-12-30 15:34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과 시의원들은 30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조원휘 의장은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참담한 사고가 발생한 것에 큰 슬픔을 느낀다"며 "애도 기간동안 시의회는 행사 등을 최소화하며 고인들을 기리고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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