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30 20:59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지난 29일 전남 무안 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79명의 목숨을 잃은 희생자의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전국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66개 시·군·구에 합동 분향소 88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율적으로 합동 분향소를 운영하는 시·군·구에서는 총 68개소가 추가로 설치될 계획이다. 분향소는 국가 애도 기간인 내달 4일까지 운영되며, 각 지자체에서는 애도 기간 이후 조문객 수에 따라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연말 여러 장소에서 예정된 다양한 행사는 '국가 애도 기간' 공식 선포로 대부분 취소됐다.
kbo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