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03 14:33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2025년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지역주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가사, 식사, 병원·관공서 동행, 방문 진료, 스마트 돌봄, 주거 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지역주민 누구나 소득, 재산, 나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능하다.
서비스 비용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는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고 초과하는 주민은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