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07 09:34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가 6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가 바이크 문화를 패션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이크 문화를 담은 '스모크 다운 푸퍼'와 '레이싱 다운 재킷' 등 겨울 아우터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인다. 특별히, 부산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 등의 팝업 한정 상품도 출시된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2NE1의 무대 의상도 전시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백화점 상품권과 한정판 리유저블 백을 증정하며, 키링 제작 등 다양한 사은 혜택도 제공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