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08 16:4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8일 대전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한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조원휘 의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금선·민경배·송활섭·박주화 대전시의원,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여성단체 대표,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여성의 안전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제9대 의회 최초로 여성공직자를 비서실장에 발탁했고 여성 친화도시 조례 개정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대전이 여성친화 일류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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