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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기업 발전 발판, 경자구역 지정 전력"

기사등록 : 2025-01-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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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제단체 신년회' 참석…고양상의·경제단체 통합 기원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5년 고양특례시 경제단체 신년회'에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5년 고양특례시 경제단체 신년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2025.01.10 atbodo@newspim.com
2025년 고양특례시 경제단체 신년회 모습. [사진=고양시] 2025.01.10 atbodo@newspim.com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경제단체 통합을 기원하며 함께 개최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9일 소노캄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중소기업대표 등 약 250 여명이 참석했다.

2025년 고양특례시 경제단체 신년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고양시] 2025.01.10 atbodo@newspim.com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은 "최근 지속되는 경제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는 기업 발전의 발판이 될 고양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해 끝까지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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