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1 10:46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외야 수비를 방해한 팬들이 메이저리그 모든 시설에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야구팬인 오스틴 카포비안코, 존 핸슨에게 이같은 징계 내용을 담은 서류를 보냈다"고 전했다.
베츠는 결국 공을 놓쳤지만 심판은 팬들의 이상 행동으로 인한 결과로 판단해 아웃으로 인정했다. 이들은 곧바로 경기장에서 퇴장 조치를 당했고, 5차전 경기 때도 출입 금지됐다. 당시 이들은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영웅담처럼 늘어놓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들에게 "앞으로 모든 메이저리그 경기장, 사무실, 기타 시설에 무기한 출입을 금지한다. 메이저리그가 후원하거나 메이저리그와 관련된 모든 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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