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3 10:57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이달 27일에 정상진료한다고 13일 밝혔다.
갑작스럽게 임시공휴일이 지정된 데 따른 외래진료 예약 변경 등 환자 불편을 없애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상진료를 결정했다"며 "연휴에도 환자 진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실과 입원병동은 24시간 정상운영한다. 오는 27일 외래진료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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