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4 09:16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토마토시스템은 국내 여러 대학의 정보화 혁신 사업들을 수주하며 대학교 디지털 전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최근 고려대학교, 전북대학교에 이어 ▲경동대학교 수강신청시스템 재구축 ▲광주과학기술원 실시간 통합 연구비관리시스템(RCMS) 연계 모듈 변경 사업 ▲인덕대학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 추가 개발 ▲건국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신설 학사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덕성여대 전공 모듈형 과정 및 CQI플러스 사업 ▲서울대학교 IT서비스 통합 운영 유지관리 등 대학 사업들을 연이어 수주했다.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도구 '엑스이알디(eXERD)', 맞춤형 포털 솔루션 '엑스포탈(eXPortal)', 설문조사 시스템 '엑스서베이(eXSurvey)',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아아큐봇(AIQBot)' 등 자체 개발한 첨단 솔루션을 활용해 대학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100여 곳 이상의 대학 레퍼런스를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은 대학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면밀히 반영해 차별화된 기술과 솔루션 제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의 전문성은 단순히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각 대학마다 맞춤형으로 비전과 혁신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