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5 10:15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커넥트가 오는 16일 국내 시장에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를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로스트 소드'는 취업 준비생이 판타지 세계로 이동해 모험을 펼치는 주인공 에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RPG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을 갖춘 한국형 서브컬처 작품이다.
특히 '로스트 소드'에는 민승우, 김하루, 장예나, 강시현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해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주인공 에단 역을 맡은 민승우 성우는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판타지 세계관에 푹 빠지게 해 준 작품"이라며 "주인공의 모험에 푹 빠져 함께 여행한 것 같은 녹음 작업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펀맨'의 제노스, '스파이 패밀리'의 로이드 포저를 비롯해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성진우 역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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