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 12~18시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인천방향)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귀성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이동점포에서 신권 교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님들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며 "설 연휴 가족들과 따듯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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