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2 11:02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빈집 재생을 위한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2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의 경관 개선과 활용도를 높이고자 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업을 통해 리모델링에는 창호, 도배 등의 개보수 비용을, 이동식주택은 설치비를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영암군은 이를 통해 소유자에게 관리 부담을 덜고 자산 가치를 올리며 귀농·귀촌인에게는 주거 공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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