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2 16:17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성장 콘텐츠를 대규모 업데이트하고, PvP 콘텐츠 '로드 아레나'의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월드 던전 '부식의 균열'이 추가됐다. 매주 월요일 2개의 서버 그룹이 랜덤 매칭되며, 강력한 보스 '바헬'을 공략해 최고 등급 '신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무기 마스터리 레벨은 기존보다 확장돼 최고 120레벨까지 도달 가능하며, 어빌리티 시스템에도 7번째 슬롯이 추가됐다. 이로써 이용자는 새로운 액티브 스킬을 활용해 보다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장 재료인 '시간의 조각'을 얻는 임무의 난이도가 완화되고 보상이 대폭 상향돼 이용자 성장을 지원한다.PvP 콘텐츠 '로드 아레나'는 정규 시즌을 시작하며, 전략적 플레이를 강화하는 특수 오브젝트가 맵 곳곳에 추가됐다. 정규 시즌 보상으로 제공되는 로드 아레나 증표는 전용 교환 상점을 통해 전설 어빌리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설날을 기념해 '새해 복주머니'를 제공하는 출석 및 미션 이벤트를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 복주머니는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키며, 설날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찬란한 복주머니로 전설 어빌리티 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로드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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