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2 17:17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분야 및 IT분야 중 선택해 지원 가능하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 필기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며, 필기전형 출제범위는 NCS, 금융경제상식, 직무전공이다. 수도권 외 지역 지원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기전형은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면접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가 선정되며, 전국 13개 지역본부 및 IT센터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을 항상 환영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의 많은 인재들이 중앙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