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3 11:31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is는 건국대학교병원과 1월부터 접수·수납 인력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건대병원은 접수·수납 시스템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건대병원 계약 체결로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총 7개의 국내 상급종합병원의 접수·수납 업무를 위탁 운영하게 됐다.
또한 병원 내 고객 응대 능력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환자들의 신속한 접수 및 수납 절차를 지원하고 병원의 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돕는 다양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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