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4 08:13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다음달 중 서민금융 종합지원방안을 내실있게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 신정부 정책 구체화,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설 연휴기간 중에도 각 기관이 미국 신정부의 정책과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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