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4 16:25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빙그레는 인적분할과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한 계획을 철회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빙그레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할계획에 대한 진행 사항과 분할계획서 일체를 철회하기로 했다"며 "당사는 앞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해 계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당사는 기업가치 제고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해 11월 22일 이사회에서 경영 효율성을 추구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과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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