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29 11:05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설 당일인 29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까지 광주와 전남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 전남(동부남해안 제외) 3~10cm, 전남동부남해안 1~5cm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보성·장흥·강진·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흑산면제외)·진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