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외인의 순매도세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1일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6%(34.40p) 내린 2502.40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5억원과 229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인은 326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도 0.42%(3.09p) 내린 725.65에 거래되고 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58억원과 5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개인은 8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0.18%(2.60원) 오른 1431.4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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