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03 10:54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의 농어촌 관광 브랜드 '푸소(FU-SO)'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공공부문에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3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9회를 맞은 이 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렸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푸소는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외 알림의 계기를 마련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선정은 군민과 운영 농가의 공동 성과"라며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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