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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 향년78세
기사등록 : 2025-02-07 16:59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가수 송대관의 빈소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입관은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발인은 9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2025.02.07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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