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0 10:35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KB증권은 고물가 시대 이자 부담을 절감하고 신용대출을 활용한 투자자의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에 힘을 더하는 신용대출 금리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 고객 중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 및 은행 연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내 국내와 해외 주식 상관없이 합산해 타사 대체 순입고 1000만원 이상 및 신용대출 잔고 100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560명에게 이자 지원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10억원 이상 순입고 & 5억원 이상 신용대출 사용 잔고 충족시 이자지원금 300만원(10명) ▲3억원 이상 순입고 & 3억원 이상 신용대출 사용 잔고 충족시 이자지원금 100만원(50명) ▲5000만원 이상 순입고 & 5000만원 이상 신용대출 사용 잔고 충족시 이자지원금 20만원(200명) ▲1000만원 이상 순입고 & 1000만원 이상 신용대출 사용 잔고 충족시 이자지원금 5만원(300명)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단 제세공과금(22%)은 고객 부담이며, 구간별 중복 혜택은 불가하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주식 거래 가능한 비대면 및 은행 연계 위탁계좌 1개에 한해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 미니)', 'M-able 와이드',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주식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적정 담보비율 미달 시 기한 내 추가 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담보 증권이 임의 처분될 수 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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