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10 11:37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쎌바이오텍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올해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2055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빅파마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장암과 비만 치료제 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유산균을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쎌바이오텍은 앞으로도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바이오파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유산균 기반 솔루션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대장암 신약을 비롯해 유산균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한 삶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듀오락 30주년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월 20일까지 듀오락 몰에서 진행되며 듀오락의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20%, 체험팩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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