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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161명 일반직공무원 인사 단행

기사등록 : 2025-02-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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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원 충원과 조직 안정성 확보에 중점 두어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19일 '2025년 3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통해 총 161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63명(6급 7명, 7급 16명, 8급 40명), 전보 45명, 명예퇴직 등 25명, 신규임용 2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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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경. [사진=전남도교육청]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신학기를 맞아 휴직,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기관에 필요 인력을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으며, 하위직급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승진도 포함됐다.

지난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신규공무원을 신속하게 배치함에 따라 신규공무원의 안정적 조직 정착에 힘쓰고 결원으로 힘들어하는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각급 기관의 신속한 인력 충원에 집중했다"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력 배치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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