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21 15:14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이나 교육 경험이 지난 6개월 동안 없는 청년과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이수자는 단기 50만 원, 중기 150만 원, 장기 2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근속 인센티브도 20만 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종료 후 취·창업 구직 활동 인센티브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중·장기 프로그램 참여자 중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창업하고 3개월 근속 때는 5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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