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22 09:07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는 결장했다.
김혜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선 벤치를 지켰다.
미겔 로하스는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마운드가 무너지며 3-7로 졌다. 김혜성은 전날 컵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한 뒤 5회 수비 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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