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25년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5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과 연계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온마을 체험버스, 우리고장 알기 프로젝트, 인성교육 공연,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 총 21개의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