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27 07:15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27일 건국대와 서강대에서도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예고됐다.
전일 이화여대에서도 극우 유튜버 등 외부인 난입으로 인해 양측 마찰이 크게 빚어졌던 만큼 이날 집회에서도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보다 1시간 앞선 오후 1시에는 탄핵 찬성 측이 '윤 대통령 퇴진 2차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연다.
서강대에서는 오후 2시 청년 광장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할 예정이다.
서강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의 교육 및 연구 활동 보장 등을 위해 집회를 목적으로 하는 인원과 외부인의 출입을 금한다"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