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27 09:12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DL이앤씨가 각종 대형 호재가 예고된 청담 아크로삼성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삼성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2018년 11월 시공사 선정 이후 2021년 10월 본격 착공을 거쳐 준공했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단지에 적용하여, 일반 단지보다 높은 천장고(2.5m),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호텔식 출입구 형태인 드롭오프 존, 고품격 로비 가든 등을 적용했다.
특히 DL이앤씨는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단지 시공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하여 빌딩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했다. 시공 단계별 홀드 포인트를 지정하고 전수 점검을 통해 품질 관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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