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1 13:18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최근 논란이 끊이지 않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번엔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백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와 백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이 농지법·산지관리법·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입장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백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판 '빽햄 선물세트'가 업계 1위 제품보다 비싸다는 비판을 받은 데 이어 감귤 맥주의 함량 부족 논란, 백석공장 인근 비닐하우스의 건축법 위반 논란도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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