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5 10:15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4일 중부대에서 전입대학생 대상 생활안정지원금 홍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군청 직원들은 홍보자료를 나눠주며 지원금 신청을 독려했다.
지급 대상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2024년 1월1일 이후 금산에 전입 신고한 지역 대학생으로 자격을 유지하고 6개월마다 신청하면 된다.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제⸱휴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326명이 총 1억9000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