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5 11:42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5일 "TSMC도 대만 정부가 출자했던 부분에서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강도현 차관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임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차관은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 가능하다는 얘기고 여러 방식 중의 하나의 얘기"라고 덧붙였다. 강 차관은 이같은 구상의 취지 자체를 일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강 차관은 "AI 분야의 반도체 분야에 대해서는 좀 유연한 노동시간을 가져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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