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6 09:01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팅크웨어가 Full HD 화질을 지원하는 국민 블랙박스 '아이나비 Z15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Z1500은 기존 '아이나비 Z1000'의 후속 제품으로, 전방 FHD 및 후방 HD 영상 화질을 기본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를 지원한다. 3.5인치 풀 터치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야간 및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나이트 비전',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블랙박스를 차단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장기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인 저장 공간 활용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등이 포함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1500'은 선명한 영상 화질과 다양한 운전자 편의 기능을 갖춘 최적의 블랙박스"라며 "강력한 성능과 3년 무상 AS 지원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