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6 15:03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년말 방학기간(2월20∼28일)동안 본청 종합민원실 내 '24시간 긴급보살핌 늘봄센터'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20여 명 이상의 아이들이 늘봄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 긴급보살핌 늘봄센터는 평일 교육청 통합예약포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직원 자녀 중 만 3세∼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긴급 상황 시 당일 이용도 가능하고, 이용료는 무료이다.
늘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은 물론 병원 진료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