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6 20:21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6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열린 ‘중계본동 백사마을 주민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알려진 ‘백사마을’(노원구 중계본동) 주택재개발 사업이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3,1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후 주민 이주가 진행됐으며, 곧 빈집 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사진=노원구청] 2025.03.0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