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6 21:09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가 실버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6일 울진군과 '어르신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구축 지원'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전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노인 생활환경 개선과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불빨래 무료 세탁장 2호점 구축에 3억 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2023년에 개점한 평해읍 1호점은 30명의 어르신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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