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0 10:48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우리의 대미 관세율 등 미국 측의 오해가 있는 부분은 적극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대행은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최 대행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진행되고 있는 주요 대미 협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우리의 대미 관세율 등 미국 측의 오해가 있는 부분은 적극 설명하고 조선산업·에너지 분야 등 미국 측의 관심이 높은 사항은 한-미 양국 간 서로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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