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부산·울산·경남

재소자가 구치소 소장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고소

기사등록 : 2025-03-11 09:5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구치소 수감 중인 재소자가 구치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썸네일 이미지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산구치소 수감 중인 재소자 A 씨가 구치소장 B씨를 직권 남용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

B 씨는 지난달 6일 부산구치소에서 신체검사하는 과정에서 A씨를 강제로 탈의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지난 12월 경 다른 수용자들이 담배 한갑을 구치소 내 반입하는 것을 적발했으나 이를 묵인했다는 고발장도 접수해 수사할 방침이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은 담배를 교정시설 반입 금지물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구치소 측은 고소·고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과 A 씨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수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